골프 필드 용어란? 골프 초보자를 위한 필수 용어 정리

골프 필드 용어란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말합니다.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필드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. 이 글에서는 골프 필드 용어의 의미와 예시를 알려드립니다.

 

 

1. 필드 (Field)와 라운드 (Round)

• 필드 (Field): 골프장 코스를 명칭 하며, 골프 코스에 플레이하러 갈 때에 필드 나간다고 표현합니다.
• 라운드 (Round): 골프장 골프 코스의 18홀을 플레이하는 것을 한 라운드라고 합니다. 코스에 플레이하러 갈 때에 라운딩 나간다는 표현을 합니다.

2. 홀 (Hole)과 파 (Par)

• 홀 (Hole): 공을 넣는 구멍, 정규코스 18홀 = 전반 9홀은 아웃코스, 후반 9홀은 인코스입니다.
• 파 (Par): 각 홀마다 정해진 표준 타수를 말합니다. 파 3는 229m 이하, 파 4는 230~434m, 파 5는 435~548m의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.

3. 티잉 그라운드 (Teeing Ground)와 그린 (Green)

• 티잉 그라운드 (Teeing Ground): 각 홀마다 1타를 치는 장소, 줄여서 보통 티 (Tee)라고 합니다. 티 마커 색깔에 따라 위치가 다른 티 박스가 여러 개 있는데, 뒤에 있는 티 박스일수록 코스 길이가 길어집니다.
• 그린 (Green): 골프 코스 중 보통 퍼팅을 하는 곳으로 홀에서 해저드를 제외하고 20 야드 이내로 고운 잔디로 정비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4. 페어웨이 (Fairway)와 러프 (Rough)

• 페어웨이 (Fairway):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이어지는 손질해 놓은 길입니다. 공치기 좋게 잘 다듬어진 잔디 구역입니다.
• 러프 (Rough): 그린과 해저드를 제외한 페어웨이 바깥 부분으로 긴 풀과 나무가 그대로 있는 지역입니다.

5. 해저드 (Hazard)와 벙커 (Bunker)

• 해저드 (Hazard): 모래 물로 이루어진 웅덩이를 말합니다. 연못, 호수 등 장애물입니다.
• 벙커 (Bunker): 모래가 가득 찬 해저드, 샌드 트랩이라고도 부릅니다. 페어웨이 쪽에 있으면 페어웨이 벙커, 그린 쪽에 있으면 그린 벙커라고 합니다.

6. OB (Out of Bound)와 언더파/오버파

• OB (Out of Bound): 코스의 가장 끝 가장자리의 플레이 금지 구역을 말합니다. 하얀 말뚝이나 울타리 또는 하얀 선으로 그려진 골프 오비 라인이 있습니다.
• 언더파 (Under Par): 표준 타수보다 적은 타수로 홀을 완료한 경우를 말합니다. 예를 들어, 파 4인 홀에서 3타 만에 공을 넣으면 언더파 1이 됩니다.
• 오버파 (Over Par): 표준 타수보다 많은 타수로 홀을 완료한 경우를 말합니다. 예를 들어, 파 4인 홀에서 5타만에 공을 넣으면 오버파 1이 됩니다.

7. 클럽하우스 (Clubhouse)와 퍼블릭 골프 (Public Golf)

• 클럽하우스 (Clubhouse): 플레이 중 휴식, 탈의실, 샤워실, 식사, 담화 등을 위한 공간이 있는 건물입니다.
• 퍼블릭 골프 (Public Golf):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골프장을 말합니다. 보통 9홀 또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, 클럽하우스나 카트 등의 부대시설이 간소화되어 있습니다.

 

골프 필드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이제 골프장에서 필드 용어를 듣거나 사용할 때 어려움이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. 골프를 즐기시면서 필드 용어도 익혀보세요.

 

 

골프 용어 백과사전: 골프 초보자를 위한 필수 용어 정리

골프 용어 백과사전: 골프 초보자를 위한 필수 용어 정리